2021-09-03 23:05
오늘은 기분이 살짝 괜찮은지 아침부터 먼저 말을 걸어오내
바람처럼 등교하더니 하교하고 가게와서 간식먹방
아빠의 빈자리를 매꿔 주려나 했는데, 역시나 나의 바램이었군
밥먹고 학원 간다더니 11시가 넘었는데, 아직 귀가전이내
야~~~얼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