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21:56
외가집가서 빈이 통꼬랑 셋이서 몰려다니며
이것저것 막 해댄다
그러다 또 싸우다 울다가
주말이니까 목이 찢어지도록 실컷 소리지르고
놀아라 내일부터 정신바짝 차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