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13:12
간만에 식당밥..
유연이네 식당은 늘 손님이 없다.
우리 갈때마다 돈십만원치는 팔아주고 오니,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는듯..
할머니들이 무결이 먹으라고 장어건더기 건져주시는거 낼름낼름 먹으면서, 나물반찬들이랑 밥 한공기반 후루룩뚝딱!
오늘은 사장님이 무결이 용돈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