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08:13
이모가 휴일에 편히 먹고 놀으라며 아구찜을 주문해주셨다.
아는집이라고 저리 넘치도록 담아주셨네.
무결이 먹으라고 하나도 안맵게 잘 만들어주셨지만, 짜고 자극적인걸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 그분..
물에 헹궈달래서 아구살 조금 먹고..
조랭이떡 익혀준것만 냠냠.
토마토 딸기 냠냠.
아구찜 하루종일 먹고도 반이나 남았네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