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19:37
엄마가 친구분들과 요 앞에 바닷가에서 따오셨다며..
삶아서 주셨다.
고동들과 따개비, 거북손, 작은 홍합도 좀 섞여있네.
앞에서 채취한거라 과연 깨끗할까..
하는 마음에 찝찝해서 무결이는 안먹이고..
나혼자 신나게 까먹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