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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맘🌙
2022-04-15 08:22
뼈에 붙은 살 뜯는것을 무척 좋아하는 너..
족발다리같은건 일단 지꺼.. 우리는 손도 못댐.ㅎㅎ
비싸니까 맨날 사주지 못해서 괜히 짠하고..
이번에 등갈비 2키로 왕창 사다가 팍팍 삶아서 줬다.
등뼈가 싸고 좋은데 잘 못발라먹으니..ㅋ
양념하나 없이도 어쩜 저리 잘 먹을까?
안사줄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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