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로망 '3천억짜리 요트'

조회 1216 | 2013-08-12 07:10
http://www.momtoday.co.kr/board/16908

우리 돈으로 3천억 원이 훨씬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온 '메가 요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길이 85.5미터에 6층 높이인 이 요트의 이름은 '너바나'로 지난 2012년에 건조되었다. 메가 요트로 불리는 이

선박의 가격은 2억3천만 유로(약 3천4백억 원)다. 너바나에는 스파, 3D 극장, 풀장은 물론 은으로 장식된 호화

엘리베이터도 있다. 요트의 최상층 지점에서는 일광욕을 즐기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메가 요트는 '억만장자의 로망'으로 불린다. 천문학적인 부를 소유한 극히 일부의 사람이 이 요트에 탑승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은 사진을 통해서만 요트를 감상할 수 있다. 요트에는 헬리콥터 착륙장도 있다.

(사진 : 3천억짜리 요트 '너바나'의 모습, 판매사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4&cid=845614&iid=23018015&oid=105&aid=000002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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