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임신중 초콜릿을 먹어도 되는지에 관해서 알아볼꺼에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군요
초콜릿에는 카페인이 들어가있습니다. 커피, 홍차, 녹차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임산부에게 안좋은데요 ~
카페인은 성인 400mg, 임산부 200mg 미만의 카페인 섭취가 적당한데
임산부는 하루 200mg미만으로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성분 표시는 업체 자율에 맡기고 있어서 카페인이 얼마나
함유되어있는지는 알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임신 중에 초콜릿을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당수치를 낮추는데 효과도 있으며
임신중 매일 초콜릿을 먹은 임산부가 아기를 낳으면 잘웃고
달래기 쉬운 행복한 아기를 출산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부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임신중 초콜릿을 많이 드시게 되면 태어나는 아기가 비만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고
간기능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아의 심장박동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초콜릿이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과도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산모는 초콜릿과 다른 탄수화물 식품 섭취도 주의해야 합니다.
초콜릿을 조금만 섭취했을때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나쁘다는 것입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밀크초콜릿보다는 다크초콜릿을 권유해 드립니다.
먹고싶은거 참아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소량의 초콜릿을 먹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산부에게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조심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임산부가 하는것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무심코 했던 행동때문에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면 어떨까요?
내가 먹은 음식이 기형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언제 어디에서 생길지 모르는 사고들때문에 많이 예민하실거에요.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태아보험에 많이 가입한다고 합니다.
출산 전에는 몰랐던 질병이 발견되거나 기형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지만
태아보험은 태아때부터 보험에 가입해두기때문에
선천적 질병과 각종 사고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위한 큰 선물이 될 태아보험!
꼭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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