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도 더 읽었네요.

조회 4413 | 2011-03-31 15:40
http://www.momtoday.co.kr/board/2541

똥을 잘싸는게 아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걸 알지만...

냄새나 모.. 다들 꺼려하잖아요..

근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큰아이도 좋아하더니.. 4살 둘째도 열광하네요..

미니버전(?)도 있어서 둘이 하나씩 읽어요.. 둘째는 한글을 모르지만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도 넘게 읽어준 탓에 이제 그림만 봐도 내용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읽어요..

 

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된 동화지만.. 너무 맘에 들어요..

이책이 두권이나 집에 있는데도 신기하게도 도서관엘 가면 이책을 찾아오는 건..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