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와 탈모 예방을 위한 식품

조회 1619 | 2014-08-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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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
머리카락 성장을 돕고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준다.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완전식품.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성 탈모에 효과적이다.

시금치
다량의 비타민 B․E 함유. 두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모발 성장을 돕는다. 두피의 혈행을 도와 건강한 모낭과 모근을 만들어준다.

브로콜리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어야 한다. 브로콜리에는 헤모글로빈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원활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된다.

당근
비타민 A의 전신인 카로틴이 풍부하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두피 건조를 막아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스트레스와 긴장감, 민감성에 의한 탈모에 좋다.

달걀
달걀흰자와 녹차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헤어 전체에 발라주면 피지 조절에 효과적이다. 달걀노른자 팩은 상한 머릿결 회복에 좋은데 헹굼 물에 식초나 레몬을 첨가하면 윤기 흐르는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다.

호두․땅콩
비타민 E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영양소.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된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섭취는 좁아진 두피 혈관을 확장시키고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마․미역
요오드,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해 모발 건강과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는 섭취뿐 아니라 물에 끓인 뒤 진을 우려내 두피에 발라주면 지루성 탈모에 효과적. 
 
tip 탈모를 예방하는 주요 영양소
단백질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건강한 머리카락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요오드
모발의 생성과 소멸은 갑상샘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갑상샘호르몬의 주성분은 요오드로, 이것이 부족하면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
비타민
피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로,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영양소라면 비타민은 건강한 두피 상태와 모발 유지를 위해 중요한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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