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의 정석 미세먼지까지 없애야 청소 끝!

조회 1587 | 2014-08-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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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하기
집 안에는 사람으로부터 방출된 열과 이산화탄소, 많은 먼지가 떠다닌다. 창문을 열어 집 안 공기를 바꾸는 것이 청소의 첫 단계!

버리기

집 안 곳곳을 살펴보면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물건이 발견된다.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는 것도 청소의 한 단계.

청소하기
집 안 전체를 하루에 청소하는 것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다. 하루가 끝나는 시점, 그날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푼다는 생각으로 한 군데만 정해 청소를 시작하고 끝까지 마무리한다.

정리 정돈하기
청소 후 정리 정돈이 되지 않으면 청소한 티가 나지 않아 개운하지 못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놓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필요할 때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정리한다.

제습․탈취하기 
숯이나 소금, 소다, 전문 탈취제를 필요한 곳에 놓는 것으로 청소를 마무리한다. 볶은 소금을 집 안 구석구석 뿌려두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소금이 습기를 잡아 보송보송한 실내 공기를 만들 수 있다. 냄새 나는 신발장, 냉장고, 부엌에는 소다나 숯을 놓아 탈취제로 사용한다.

 
Tip 먼지 가득 쌓인 틈새 공간 청소

냉장고, 침대, 소파 등 덩치 큰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놓아둔 틈새 공간은 청소기 노즐이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좁고, 청소를 하기 위해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긴 자나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해 틈새 공간을 청소한다. 옷걸이 아랫부분을 밑으로 잡아당겨 막대기 형태로 만들고 헌 스타킹을 씌워 청소하면 묵은 먼지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정전기가 발생해 먼지가 스타킹에 붙기 때문에 깔끔하게 먼지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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