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를 위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노래글귀 시
1절 애완동물 병이 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 부모 병이 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 자식 키운 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은 한 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 돈은 아낌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 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 잡고 외식함도잦건마는
늙은 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2절 제 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념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ㅓ이소리 잘한다고 손뼉ㅎ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 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똥오줌은 맨손으로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 한 근 사올 줄은 모르도다
다시한번 부모님을 대하는 우리의 잣를 돌아보게 됩니다. 반성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