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조회 1678 | 2011-12-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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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안 힘든척

 

밖에서 일하는 신랑이랑

아직 어린 우리 딸 앞에선

 

울고싶어도 웃어야 하는 나....

 

 

내 맘을 아는 지...

우리 딸 방긋방긋 잘 웃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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