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결

조회 1364 | 2012-08-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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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라고 생각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야! 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 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떨이 좀 갖다 주면 좋겠소,"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 떨어졌네?

부인! 미안 하지만 담배 가계에 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 튕겨져 나오는소리

"싫어 인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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