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잉 독서법

조회 1668 | 2013-07-14 06:33
http://www.momtoday.co.kr/board/15685

내 아이 독서법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바로 내 아이 독서법!

독서는 지식의 창고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은 향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엄마들은 어릴때부터 어떻게하면 책과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데요.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독서법 그럼 알아볼까요?

  

 

태아때부터 습관을 들여라!

 

여러가지 태교 방법이 많습니다.

그런데 '독서태교'는 들어보셨나요?

임신때도 엄마가 말을 하면 태아는 다 들을수 있다고 해요.

 

태아를 위해서 책을 읽어주는 독서태교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책이야 말로 아이의 두노발달에도 좋고 엄마의 지식에도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태교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마트기기를 쳐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독서태교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모두 추천드리는 태교법입니다. 

 

 

엄마와 아빠 번갈아가면서!

 

주로 아이들 책은 엄마가 읽어주죠!

하지만 같은 책도 엄마가 읽고 아빠가 읽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아빠가 시간을 꼭 내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는 아빠와의 책을 읽는 시간을 기대하기 때문에 기대심과 친밀감도 쌓을 수 있습니다.

또 엄마의 입장과 아빠의 목소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틀리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상상한 질문을 던질수 있어요.

  

스마트기기 활용

 

스마트기기의 중독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스마트기기를 접하는 아이들이 늘고있어요.

하지만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기 때문에 보여주지 않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부모가 이미 자주 스마트기기를 만지면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따라할 수 밖에 없어요.

피할수 없다면 현명하게 쓰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면서 아이들의 독서와 지능개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교육과 놀이의 일석이조의 효과도 나타낼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시력과 스마트기기 중독의 예방하기 위해서 적당한 시간만 활용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라!

 

최근에는 각 지자체 별로 도서관이 아주 잘 정비되어있어요.

특히 유아들을 위한 독서실도 최근에는 시설이 아주 좋은곳이 많습니다.

유아들의 편이를 위해서 놀이방처럼 매트가 깔려있고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어떤책을 아이가 흥미가 있고 좋아하는지 요즘 꼭 읽어야하는 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이들의 성향과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함께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이용료가 무료라서 더욱 좋고 또한 엄마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서 여러가지 육아 정보도 접할수 있어요. 

 

 

아이의 교육의 기본은 역시 독서의 시작입니다.

아이에게 독서를 강요하지만 정작 부모는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요?

아이는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고 배운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독서량 부족은 결국 어른들의 행동을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부모 먼저 솔선수범!!!

이번주부터 나를 위해! 나의 아이를 위해 독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