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함께한 말놀이

조회 1663 | 2013-07-21 23:21
http://www.momtoday.co.kr/board/16085
수다쟁이 아이 만들기!
말놀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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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아이의 머릿속에서
숨바꼭질하는 말을 찾아라!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폭발을 위한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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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문정 도움말
이정근(마포아동발달센터) 김요나(마포아동발달센터 언어치료 팀장) 그림 협조 ‘조랑조랑 말놀이’(웅진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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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시작은 말놀이!
입을 뻐금거리며 옹알이를 하다가 “엄마” 하고 첫말을을내뱉는 아이. 이 시기 이후 아이의 언어는 봇물 터지듯 폭발한다.이때 ‘내버려두면 자연스레 단어도 익히고히고 말도 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 아이는 생활 속 경험과 놀이를 통해 언어를 습득하는데, 특히특히 엄마 아빠와의 대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타고난 따라쟁이인 아이는 엄마 아빠 말을 듣고 이해하면서 그 말을 직접 소리 내어 표현하는 것. 따라서 아이가 어휘를 잘 구사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술술술술 내뱉길 원한다면 부모의 언어 피드백이 무엇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말놀이. 말놀이는 아이를 언어 천재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같은 소리의 글자로 시작하는 말 만들기, 의성어와 의태어를 반복해 다양한 소리 만들기, 모음이나 자음의 변화를 이용해 큰말?작은말 만들기 등이 말놀이의 대표 예. 이러한 생생한 놀이에 말놀이를 적용해 만든 책과 교구를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된다. 단, 엄마 아빠가 먼저 말놀이의 달인이 되는 것이 먼저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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