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가 조금 편해지잔 이유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계속 쥐어주진 않나요?
지금 우리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뺏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입니다!
1) 좌우 뇌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우뇌증후군"
사람의 두뇌는 뇌량을 중심으로 좌우 반구로 나누어 있다. 좌뇌는 언어·글자·수 등을 통제하고, 우뇌는 공간·그림·창의 등을 담당한다. 우리의 뇌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자신이 좋아하는 쪽의 뇌를 발달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스마트폰의 일방적인 자극은 상대적으로 우뇌의 발달을 저하시키는 "우뇌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밸런스브레인 변기원 원장은 좌우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하고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되면 ADHD·틱장애 같은 스펙트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측 대뇌는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좌측 대뇌는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하는데, 우측 대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공간지각 능력, 균형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2) 욕구를 조절할 수 없는 "충동장애"
전두엽은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곳으로 입력된 정보를 분석, 통합, 조직화, 실행해 두뇌의 다른 부위를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입력, 정리, 출력의 3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관장하는 부위가 바로 전두엽이다. 이 시기에 스마트폰 같은 영상 자극을 과도하게 접하면 조절하고 억제하는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심각한 주의력결핍 등 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스마트 기기에 빠진 아이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정상적인 아이와 달리, 전두엽에서 하이베타파가 증가해 이성적 판단으로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뇌과학자들은 이러한 상태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뇌파와 유사하다고 본다.
3) 과도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브레인"
2011년 미국의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서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중독되면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으로 뇌 구조가 바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뇌의 생각중추인 회백질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뇌가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감각적인 것에는 반응하지만 현실에는 무감각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영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빠르고 강한 정보에 익숙해져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읍하게 되는 것.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글을 배운 아이들이 종이책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다.
4) 사회성·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또래와의 집단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 표현을 잘하지 못하며 말을 할 때도 눈을 마주치거나 오래 귀기울여 듣지 못하는 특징을 보인다. 사회성은 또래와의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을 통해 이뤄진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게 되고 또래와의 대화나 놀이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5 성장장애를 부른다
스마트폰을 볼 때 눕거나 엎드려서 사용하면 체형이 비뚤어지고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자칫 방치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성장장애를 부르기도 한다. 또 눈 깜빡임이 줄어 안구건조증이나 근시를 가져올 수 있으며, 두개골이 작고 얇아서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뇌에 더 깊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 어른과 같은 양의 전자파에 노출되더라도 흡수율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계속 쥐어주진 않나요?
지금 우리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뺏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입니다!
1) 좌우 뇌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우뇌증후군"
사람의 두뇌는 뇌량을 중심으로 좌우 반구로 나누어 있다. 좌뇌는 언어·글자·수 등을 통제하고, 우뇌는 공간·그림·창의 등을 담당한다. 우리의 뇌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자신이 좋아하는 쪽의 뇌를 발달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스마트폰의 일방적인 자극은 상대적으로 우뇌의 발달을 저하시키는 "우뇌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밸런스브레인 변기원 원장은 좌우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하고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되면 ADHD·틱장애 같은 스펙트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측 대뇌는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좌측 대뇌는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하는데, 우측 대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공간지각 능력, 균형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2) 욕구를 조절할 수 없는 "충동장애"
전두엽은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곳으로 입력된 정보를 분석, 통합, 조직화, 실행해 두뇌의 다른 부위를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입력, 정리, 출력의 3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관장하는 부위가 바로 전두엽이다. 이 시기에 스마트폰 같은 영상 자극을 과도하게 접하면 조절하고 억제하는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심각한 주의력결핍 등 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스마트 기기에 빠진 아이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정상적인 아이와 달리, 전두엽에서 하이베타파가 증가해 이성적 판단으로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뇌과학자들은 이러한 상태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뇌파와 유사하다고 본다.
3) 과도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브레인"
2011년 미국의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서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중독되면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으로 뇌 구조가 바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뇌의 생각중추인 회백질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뇌가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감각적인 것에는 반응하지만 현실에는 무감각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영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빠르고 강한 정보에 익숙해져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읍하게 되는 것.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글을 배운 아이들이 종이책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다.
4) 사회성·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또래와의 집단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 표현을 잘하지 못하며 말을 할 때도 눈을 마주치거나 오래 귀기울여 듣지 못하는 특징을 보인다. 사회성은 또래와의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을 통해 이뤄진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게 되고 또래와의 대화나 놀이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5 성장장애를 부른다
스마트폰을 볼 때 눕거나 엎드려서 사용하면 체형이 비뚤어지고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자칫 방치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성장장애를 부르기도 한다. 또 눈 깜빡임이 줄어 안구건조증이나 근시를 가져올 수 있으며, 두개골이 작고 얇아서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뇌에 더 깊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 어른과 같은 양의 전자파에 노출되더라도 흡수율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