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해서 내 발을 사로잡던 설악산 내에 있는 '커피볶는 한옥'....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장님(포스가 사장님이신듯...)께서 정중하게? "사진은 사양합니다~"하셨어요....
정말 예뻐서 잘 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있네요.
왠지 모르게 착할것 같은 제 예상?과는 다르게...'아메리카노' 5.000원 이에요.(착한가요?^^;;)
(테이크아웃해서 시원한 계곡에서 드링킹했어요....ㅋㅋ)
사장님 말씀으로는 다른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셨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커피는 거의 비슷한듯....^^;;)
커피숍 분위기는 좋아요...5m? 앞쪽에 계곡이 흐르고 있거든요...(돌담으로 막혀서 아쉬움이 있지만요.....)
더운 여름이 아닌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자유롭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