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농로?수로?에서 잡아온 붕어 한 마리가 떠올라서
퇴근전인 남편에게 톡을 보냈는데....센스쟁이 남편덕에
한참을 웃었답니다. (캡쳐한것을 편집했으니 오해는 없으시길...^^)
낚시카페에서 만난 우리 부부의 닉 남편은 '짱뚱어', 저는 '상크미'에요.
'짱뚱공주'에 빵~터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