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큰 아이 이유식겸 간식으로 만들어 줬던 황도를 만들어 봤어요...(아시는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복숭아 한 박스를 샀거든요...ㅋㅋ
1.복숭아를 씻어 깍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2.설탕을 넣어 주세요.(두돌이 지나면 꿀을 넣으시면 더 좋아요.)
저희는 꿀을 넣었어요.
3.물을 붓고 끓여주세요.한소끔 끓으면 불을 조금 줄여주세요~(10분 정도 끓이시면 어느정도 익어요.)
너무 많이 끓으면 색이 갈색이 되거든요....눈으로 확인해 주세요.(젓가락을 찔러서 들어가면 꺼주시면 됩니다.)
4.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