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이소연, 웨딩촬영 중 뽀뽀 요구에 '멈칫'

조회 3351 | 2013-11-16 22:56
http://www.momtoday.co.kr/board/20917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피아니스트 윤한과 탤런트 이소연이 웨딩사진 촬영에 나섰다.

윤한과 이소연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기자 선배인 채시라의 도움을 얻어 웨딩 촬영에

들어갔다. 윤한-이소연 커플은 이어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윤한은 이소연이 드레스를 갈아입을 때마다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며 팔불출 행동을 보였다.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윤한의 모습에 이소연도

부끄러워했지만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웨딩촬영은 사진작가가 "신랑 신부님 뽀뽀 하세요"를 요구하자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라며 얼굴을 붉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요즘 이 커플 보는 재미?에 푸욱 빠졌는데.....연인사이로 발전하시길....^^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