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우리 둘째의 돌촬영을 드뎌 마쳤습니당!!
어찌나 기쁘던지..
돌잔치 전에 사진 촬영을 마무리하고 싶은 엄마 마음에 2차 재촬영을 도전했지만.. 울고불고.. ㅠㅠ
정말 사진도 별로이고, 아이도 너무 힘들어했지요..
사진 작가님께서 이런 경우엔 돌잔치 끝나고 아이랑 많이 돌아다니시고, 그 후에 다시 촬영을 하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며 저를 설득하셨죠..^^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고
돌잔치 끝나고 스튜디오 방문!!
50분만에 후다닥~ 3테마를 정말 방긋방긋 웃으면서 찍었어요^^ !!
파스텔에서 선정한 베스트 컷!
1) 양돌이 테마
양돌이랑 의상이 너무 넘 귀여운 테마에요^^
2) 선셋 테마
아기 천사 니트랑 머리띠 조명과 소품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쁘죠^^?
3) 곰돌이 테마: 벽에 별님과 어울러져 너무 깔끔한 테마에요^^
너무 귀엽죠?
매 상반기 하반기 뉴컨셉들이 나오고
건물 전체가 스튜디오라서 너무너무 다양한 테마와 멋진 사진작가와 연출작가가 많아요~!!
지정해서 찍으면 더 좋죠^^ 저역시 그랬습니당!! 동백에 있으니 주변 분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