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네요
그래도 퇴근후 저녁에 아들보러 갈 생각을 하니 한껏 부풀어 오릅니다.
더구나 요며칠전부터는 혼자서 아장아장 걷는다니 얼른 보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마음은 벌써 아가한테 달려가고 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