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어요~ 골드미스, 피부건강도 골드일까?

조회 1703 | 2010-05-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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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피부건강도 골드일까?

 

 

예전에는 '현모양처'가 꿈이라 집에서 살림하는 것이 여자의 행복이라 믿었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독신 20, 30대 여성 중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을

'골드미스'라 하여 주목받고 있다.

그녀들의 소비패턴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까지 판매되고 있다.

골드미스의 그녀들, 과연 고민은 없을까?

여성은 나이가 들면 이른바 '중력에 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피부가 노화되어 간다.

연륜이라 하여 아름다운 주름도 있지만 골드미스에게는 아직 필요 없는 것이 주름이다.

이런 주름 고민을 앓고 있는 골드미스들을 위해 각종 리프팅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기초라인부터 동안세트라고 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들까지 그녀들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예전에는 간기능 개선제나 치은염, 치주염, 위궤양의 치료제로 쓰였던 태반이 피부의 수분이나

햇볕에 보습성 저하를 보호하고 영양공급 및 피지분비를 컨트롤해주며, 맑고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인증되어 여러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태반은 영양제나 리프팅 화장품의 재료로도 쓰일 뿐만 아니라 빠른 효과를 위해 태반

주사요법이라 하여 정맥에 바로 투여하는 방법이나 통증부위에 투여하는 피부미백법 까지 그

용도가 다양해졌다.

바롬클리닉 유재욱 원장(사진)은 "골드미스가 현 소비패턴을 좌우하는 만큼 그녀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태반은 그런 그녀들을 위해 화이트닝은 물론 리프팅에서 각종 잡티

를 제거하는 것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하지만 골드미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녀들의 능력과 자신감 때문이다.

지금 자신의 외모에 더욱 자신감을 느낀다면 멋진 골드미스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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