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씨앗호떡! 윤경은 기록 도전!(먹부림하는 윤경은)

조회 2153 | 2014-07-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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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갔을때 먹은 씨앗호떡!

명물이다보니 하나쯤 먹어야한다며 윤경은이 굳이 남포동 깊은 곳까지 찾아들어갔다

식*로드에 나왔었다니 먼가 유명한집이구나~ 했는데

윤경은이 씨익 웃더니 몇개먹나 내기하자곸ㅋㅋㅋㅋㅋ

 

안돼! 기름진 호떡 많이먹으면 나중에 속 느글거릴꺼야!!

이러면서 한사람당 우선 두개씩 주문했다ㅎㅎㅎ

윤경은이 하나에 천원이면 싼거라며 다섯개씩 주문하자고 했는데

식으면 맛없단말이야ㅠㅠ

 

 

 

 

포장도되고 택배도 된다니 우선 먹어보고 괜찮으면

나중에 싸가자는 윤경은의 말을 듣기로했다^^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아저씨가 한번에 만드는 호떡양도 어마어마했다

윤경은이 나중에 퇴직하구 부산와서 씨앗호떡 만들까? 그러는데ㅋㅋ

니가 노하우가 어딨니.. 그냥 하던일해..ㅠㅠ

 

 

서울에서 파는 중국식 호떡과 달리 속이 꽉찬 두툼한 호떡!

호떡은 겨울에만 먹는줄 알았는데 부산에 오니 여름에도 먹는다며 좋아하는 윤경은ㅎㅎ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시원한 식혜도 사서 먹었다^^

 

 

씨앗도 많이들어있구 무엇보다 씹는맛이 좋다^^

하나는 그자리에서 먼저 먹구 하나는 받아서 구경하면서 먹었는데

딱 두개 주문하길 잘한듯ㅎㅎ 두툼해서 배불러ㅠㅠ 윤경은 바보가 다섯개씩 주문했으면 열갠데 어떡하려구

그랬지?ㅎㅎㅎ 남포동 구경하구 집에갈때 윤경은이 열개 포장에서 서올라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기루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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