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위치한 유기농 빵집!
유명하다구 해서 한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우리 아이가 빵이 먹고싶은지ㅎㅎ
자꾸 빵타령을 했더니 윤경은이 차에 부릉부릉 시동걸루 데려간 곳!
~점 이렇게 된거 보니까 체인점인가 보네요~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손님이 많아서 빵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윤경은이 걱정하지 말라며 제때 왔다며 안심시키더라구요^^
손님들이 왔다갔다 정신없었는데
그와중에 빵냄새는 너무 좋구ㅠ
저도 정신없이 빵 고르느라 바빴어요~
윤경은이 데려간 곳이니 집게 쥐여주면서 남편이 골라봐! 했더니 망설임 없이 담더라구요
윤경은이 망설임 없이 담은 이유를 알겠다!
가격이 저렴했어요^^
빵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내서 걱정안해도 돼구 걔다가 유기농이라 더 안심입니다ㅎㅎ
윤경은이 담은 빵을 봤는데 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담았어!!!!
집게 뺏고 우선 증거자료용으로 한컷!
손님들 좀 빠지고 찍은거라서 흔들림없이 잘나왔네요~
제가 좋아하는 크로아상이랑 머핀 담아주구 나머진 윤경은.. 다 자기가 좋아하는거ㅠ
부인이 무슨 빵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건지 무심한 남편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