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이 사실을 알았어요
훈이랑 같은반 칭구엄마가 스승의 날때 선물 챙겨 보냈냐고
한학기 끝났는데...선물은 뭘 보낼꺼냐구..?? 엥 느닷없는 질문에
스승의 날때도 훈이가 편지썼고, 따로 선물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고
부산사는 올케네는 학교에서나 원에선 선물 절대 안받는다고
허나 인근 백화점 대형마트에 인근학교 선생님 명단이 쫙~~
선물은 바로 집으로 발송한다더라고...
근데 이것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방식이었내요
요즘은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서 바로 톡으로 쏴드린다고
칭구엄마는 영화티켓이랑 커피숍에서 시간 즐기시라고
상품권 쏜다고...ㅠ.ㅠ
스승의 날때도 아이스크림31 상품권이랑 날려드렸다고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에요.
전 정말 몰랐어요.
2g폰 벗어나 스맛폰 맛본지 이제 1년도 안됐는데,
문자로 날아왔던 이상한 것들은 모두 지워버리는데 ㅋㅋㅋ
그게 알고보니 상품권이었더라구요.
저만 몰랐던 사실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