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우리사회도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여성 기업인이 많이 배출되고 각종 임용고시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점차 많아지고 있네요.
CJ그룹에서 cj 이미경 부회장의 여성리더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일례로 여성 친화적인 그룹으로 많이 알고 있는 CJ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공채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50%까지 늘어났다고 해요.
그리고 지난 3년간 그룹 내 과장 이상 여성 간부 비율도 17%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룹 내 주력 사업이 식품,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등 감성적인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성 인력의 비중과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 시대 차세대 여성리더인 cj 이미경 부회장은 여성 리더 육성에 발 벗고 나섰는데요.
지난해 6월 처음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리더 육성에 힘을 쓰면서 여성 재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해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여성상을 수상한 cj 이미경처럼
이제는 CJ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본 받아서 여성지원 프로그램을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