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키보드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무려 50배나 많은 세균이 서식한다고 한다. 키보드는 사이사이 홈이 나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많이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 키보드 청소는 키보드가 뻑뻑한 느낌이 들 때마다 한 번씩 하면 된다.
1 키보드를 컴퓨터와 분리한 후 조립 시 용이하도록 키보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둔다.
2 송곳 같은 도구를 이용해 살짝 들어 올려 자판을 하나씩 분리한다.
3 분리한 키들은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뒤 건조한다.
4 키보드 내부의 먼지는 먼지 제거 스프레이를 이용해 제거한다. 혹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도 좋다.
5 물티슈나 클리너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깨끗이 닦아준다.
6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는 다른 키와 달리 크기가 커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끼우도록 한다. 먼지를 걷어내고 티슈 클리너로 살살 닦은 다음 드라이기로 한 번 말린 후 미리 촬영해둔 키보드 배열을 보고 조립한다.
베갯속
베개 커버는 세탁하기 쉬워도 베갯속을 세탁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각질들이 진드기를 번식하면 베개 커버를 침투해 베갯속에 머무르기 때문에 베갯속까지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부피가 작은 패
브릭 제품은 냉동실에 넣으면 진드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1 베갯속을 냉동실에 그냥 넣으면 축축해질 수 있으므로 비닐에 싼다.
2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냉동실에 넣어둔다.
3 넣어둔 물건을 꺼내 비닐을 벗기고 손으로 탈탈 턴다.
4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리모컨
리모컨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각종 세균이 서식한다. 어린아이가 리모컨을 물고 빠는 등 잘 갖고 놀기도 해,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리모컨 청결 관리에 필히 신경을 써야 한다.
1 목공풀을 리모컨에 바른다.
2 손으로 꼼꼼히 펴 바른다. 이때 풀의 두께가 얇을 경우 떼어낼 때 잘 찢어질 수가 있고, 너무 두껍게 바를 경우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당한 두께로 펴 바르도록 한다.
3 목공풀을 바른 리모컨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 풀이 굳을 때까지 놔둔다.
4 풀이 굳으면 리모컨 아래에서부터 풀을 서서히 벗긴다.
스마트폰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는 10여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고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손의 세균이 눈·코·입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쉬워, 스마트폰도 세척이 필요하다.
1 스마트폰 전원을 끈다.
2 화장 솜이나 휴지에 클리너를 묻힌다. 클리너가 없을 경우 렌즈 세척액이나 항균 티슈를 사용해도 된다.
3 터치 화면에 쓱쓱 문지른다.
4 스마트폰의 뒷면도 닦는다. 5 물기가 남아 있으면 서늘한 곳에서 습기를 건조시킨다.
위 방법만으로 스마트폰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을 박멸하기란 어려울 수 있다. 1 ~ 2달에 한 번 주기로 휴대폰 전용 살균기로 살균한다.
이어폰
지하철에서, 길가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을 많이 목격한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기도 하고, 통화를 하기도 하며 어느새 생필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폰은 귀지가 잘 끼고 선에 때가 잘 타, 금세 지저분해진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1 면봉에 스킨을 묻힌다.
2 이어폰에 귀지가 낀 부위를 구석구석 닦는다.
3 화장솜에 메이크업 리무버를 적신다. 메이크업 리무버가 없을 경우 물티슈나 매니큐어 리무버, 과산화수소를 대신 사용해도 된다.
4 이어폰 줄도 ③으로 깨끗이 닦는다.
키보드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무려 50배나 많은 세균이 서식한다고 한다. 키보드는 사이사이 홈이 나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많이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 키보드 청소는 키보드가 뻑뻑한 느낌이 들 때마다 한 번씩 하면 된다.
1 키보드를 컴퓨터와 분리한 후 조립 시 용이하도록 키보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둔다.
2 송곳 같은 도구를 이용해 살짝 들어 올려 자판을 하나씩 분리한다.
3 분리한 키들은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뒤 건조한다.
4 키보드 내부의 먼지는 먼지 제거 스프레이를 이용해 제거한다. 혹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도 좋다.
5 물티슈나 클리너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깨끗이 닦아준다.
6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는 다른 키와 달리 크기가 커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끼우도록 한다. 먼지를 걷어내고 티슈 클리너로 살살 닦은 다음 드라이기로 한 번 말린 후 미리 촬영해둔 키보드 배열을 보고 조립한다.
베갯속
베개 커버는 세탁하기 쉬워도 베갯속을 세탁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각질들이 진드기를 번식하면 베개 커버를 침투해 베갯속에 머무르기 때문에 베갯속까지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부피가 작은 패
브릭 제품은 냉동실에 넣으면 진드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1 베갯속을 냉동실에 그냥 넣으면 축축해질 수 있으므로 비닐에 싼다.
2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냉동실에 넣어둔다.
3 넣어둔 물건을 꺼내 비닐을 벗기고 손으로 탈탈 턴다.
4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리모컨
리모컨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각종 세균이 서식한다. 어린아이가 리모컨을 물고 빠는 등 잘 갖고 놀기도 해,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리모컨 청결 관리에 필히 신경을 써야 한다.
1 목공풀을 리모컨에 바른다.
2 손으로 꼼꼼히 펴 바른다. 이때 풀의 두께가 얇을 경우 떼어낼 때 잘 찢어질 수가 있고, 너무 두껍게 바를 경우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당한 두께로 펴 바르도록 한다.
3 목공풀을 바른 리모컨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 풀이 굳을 때까지 놔둔다.
4 풀이 굳으면 리모컨 아래에서부터 풀을 서서히 벗긴다.
스마트폰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는 10여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고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손의 세균이 눈·코·입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쉬워, 스마트폰도 세척이 필요하다.
1 스마트폰 전원을 끈다.
2 화장 솜이나 휴지에 클리너를 묻힌다. 클리너가 없을 경우 렌즈 세척액이나 항균 티슈를 사용해도 된다.
3 터치 화면에 쓱쓱 문지른다.
4 스마트폰의 뒷면도 닦는다. 5 물기가 남아 있으면 서늘한 곳에서 습기를 건조시킨다.
위 방법만으로 스마트폰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을 박멸하기란 어려울 수 있다. 1 ~ 2달에 한 번 주기로 휴대폰 전용 살균기로 살균한다.
이어폰
지하철에서, 길가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을 많이 목격한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기도 하고, 통화를 하기도 하며 어느새 생필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폰은 귀지가 잘 끼고 선에 때가 잘 타, 금세 지저분해진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1 면봉에 스킨을 묻힌다.
2 이어폰에 귀지가 낀 부위를 구석구석 닦는다.
3 화장솜에 메이크업 리무버를 적신다. 메이크업 리무버가 없을 경우 물티슈나 매니큐어 리무버, 과산화수소를 대신 사용해도 된다.
4 이어폰 줄도 ③으로 깨끗이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