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집에서 밥하기 싫어서 나가서 먹자고 윤경은한테 전화했더니
치킨이 먹고싶어! 라면서 윤경은한테 카톡이옴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치킨이구나^^ 하면서 옷입구 나갔더니
치킨은 무슨ㅋㅋ근처 호프집들어가서 라면에 치즈불닭ㅠㅠㅠ
윤경은이 치킨사준다구그래서 즐겁게 들어갔더니 치즈불닭...
니가 계산해!! 이러면서 나는 지갑숨기고ㅋㅋㅋㅋ 결국 윤경은한테 얻어머금ㅋㅋㅋㅋ
배고프다고 들어가니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라면!!
비오는데 추우니까 라면드시라며 서비스를.. 윤경은이 여기 라면 맛있다며 다먹었지만..사장님 짱짱!!
다음에 또 오면 라면을 시켜먹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사장님 특제라면!
윤경은이 면을 먹구 나는 뜨끈한 국물을 호록호록~
치킨을 내놓으라며 찡찡거리니까 윤경은이 시켜준 치즈불닭ㅋㅋㅋ
일요일 저녁밥은 치즈불닭!!
윤경은ㅋㅋ나쁜쉬키ㅋㅋ시켜주고 자기가 다먹음ㅠㅠㅠㅠ
나는 마시지못하는 소주..
윤경은이 심심할때 보라고 사진기 가져가서 찍었는데 초점 다 흐리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치즈불닭이 양이 많아서 소주같은건 마시고싶지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