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야간매점 형식이밥을 만들어준 윤경은, 일요일 요리사 윤경은

조회 1851 | 2014-08-18 14:59
http://www.momtoday.co.kr/board/30270

예~전에 해투에 나왔던 진짜사나이 '박형식'

형식아 누나가 널 많이 아끼는거 알고있니...ㅎ

 

해투 야간매점에서 나왔던 맛다시 볶음밥을 만들어주겠다며 스팸사러 다녀온 윤경은ㅋㅋ

언제 봤는지 마트에 맛다시 판다고 맛다시도 사온^^(그것도 종류별로ㅋㅋㅋㅋㅋㅋ)

 

나는 맛다시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군대 다녀온 윤경은이 맛있다고 그러는데ㅋㅋㅋㅋ 기대기대

우리 일요일 점심메뉴는 맛다시볶음밥으로 결정!!

 

 

맛다시 두종류가 있는데 산채비빔 맛다시로 결정ㅋㅋ

(제가 결정한게 아니라 일요일만 요리사 윤경은이 그렇게 하겠답니다ㅋㅋㅋ)

 

 

스팸 한통, 달걀하나(우리는 입이 두개라서 달걀도 두 개), 산채비빔 맛다시 그리고 밥을 준비합니다

윤경은 멍청이 밥을 안찍었잖아!!!!!

 

 

스팸을 깍뚝썰기하듯이 네모반듯하게 썰어요!!

칼질도 잘하는 우리 윤경은ㅋㅋ거의 2분만에 썰었음ㅋㅋㅋ

 

 

팬에 지글지글 볶아주고~ 노릇노릇 해지기 전에 불을 살짝 줄이라며 혼자 요리프로 찍는 윤경은ㅋㅋㅋㅋㅋ

달걀을 넣어주고~ 사진에선 분명히 한 개였지만ㅋㅋㅋ 사람이 둘이라고 두개를 넣는 윤경은ㅋㅋㅋㅋ

 

 

달걀넣고 휘휘 볶다가 노릇해지면 잠시 불을 또 줄이래요

밑에 타면 안된다고 불 겁나줄임ㅋㅋㅋㅋ 겁도 많은 윤경은ㅋㅋㅋㅋ

 

 

산채비빔 맛다시 투척!!!!! 다 넣어요!! 안매우니까 아낌없이 팍팍!!!!!

나중에 짠거아니냐구 물어봤더니 '나 짠거좋아해'이러면서 다 넣는 윤경은ㅋㅋㅋㅋㅋ

 

색도 그럴듯하고ㅋㅋ 냄새도 그럴듯하고

윤경은이 김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김꺼내옴ㅋㅋㅋㅋ

윤경은 그러니까 니가 꿀꿀이라고 놀림받는거야ㅠㅠㅠㅠ 내가 다먹어야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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