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 꼬시는 방법

조회 3406 | 2011-07-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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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락처 좀 주시면 안돼요?”라고 쭈뼛거리며 말하지 마라.

당돌한 눈빛과 함께 당신의 명함을 건네는 쪽이 백배 더 섹시하다.

 

2. 도저히 쭈뼛거림을 극복할 수 없다면 주변 지인을 이용하라.

회식 자리에서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데?”라는 말이 나오게 물밑 작업을 해두는 거다.

 

3. 아직도 “주말에 같이 영화 볼래요?”라고 말하는가?

“드릴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나 “집에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정도는 되어야 선수!!

 

4. 어설픈 연애 테크닉 책 끌어안고 고민할 시간에 러닝머신에서 1시간 달려라.

24인치 여자의 대시 성공률 이 30인치 여자의 대시보다 높은 게 현실이다.

 

5. 그에게 여친이 있다고? 여친의 단점을 알아내 그가 무엇에 갈증을 느끼는지 분석하라.

섹시녀엔 청순, 청순녀엔 섹시로 어필하라. 정반대 스타일로 공략해야 반응이 온다.

 

 

 

6. “아이 참~” 하며 팔을 살짝 만지는 식의 가벼운 스킨십에 그가 유쾌한 듯 움찔했다고?

지금이 바로 드릴 이야기를 꺼내야 할 순간이다.

 

7. 거래처 직원이라면 업무 메일로 어필하라.

98%의 업무 내용과 2%의 작업성 멘트로 ‘여지’를 남기는 거다.

‘다음엔 제가 맛난 식사 대접할게요. 술도 좋고요’ 정도면 오케이!!

 

8. 데이트 신청을 하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는다면 남자들 식으로 내기를 걸어라.

‘술 내기’, ‘영화 보여주기’ 등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9. 혼자 사는 싱글남이라면 회식 다음 날을 노려라.

그에게 ‘해장국 잘하는 곳 아는데 갈래요?’라고 말을 걸어라.

함께 먹다가 “내가 끓인 것보다 별로네”라고 말하자.

 

10. 이 중 한 가지라도 실행해 별 반응이 없었다면 절대로 두 번 찍지 마라.

두 번 찍는 여자는 미저리나 스토커로 비칠 뿐이다!!!

 

http://blog.naver.com/tlatkdal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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