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낳은지 56일째네요..^^
첫애도 봐야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는데 요녀석이 완전 껌딱지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ㅠㅠ
도통 누워있으려 하지 않아요..
재워놓으면 어찌나 예민한지 금방 깨서는 울어대고...
하루 일과가 아이와 붙어있기로 시작해 그렇게 끝나네요..
밤엔 조용해서인지 잘 자서 컴터도 밤에 재우고 난 후에나 겨우 합니다..ㅠㅠ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