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준표 목욕시키는 일이 전쟁이다......
물만보면 무서워서인지 질려서인지.......
목청이 터지라고 울어대는데.................
뜨거워서 우는지.....차가워서 우는지......
물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우는건지.......
아는 상식이 부족하여.............
지식인의 도움을 요청하여.............
1. 옷입혀서 씻긴다
2. 젖 물리면서 씻긴다.
기타 등등....
여러 방법을 썻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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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욕시에도 여지 없이 운다...ㅠ.ㅠ
도와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