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쓰고 있으면 그게 당분간은 삶의 태도가 된다. 는 글귀에...
단지 의무감만이 아닌,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되고 생각의 시작과 진행이 되는 이 곳이
몇 년 전 미친듯이 몰입했던 싸@월드의 사진첩과 게시판을 떠올리게 한다.
그 때는 먹고, 가고, 사고, 했다고... 약간의 자랑질(^^)을 하는
노출.의 심리였다면
지금은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삶이 묻어나는 곳이 되었으면 싶다는...
처녀적에는 아기 사진 올리는 지인들이 '왜그러나...' 싶었는데,
나는 매일 이러고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