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에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모유수유 하다가 손목에 반깁스도 하고 골다공증 약도 먹는 바람에 수유를 일찍 중단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남은 출산휴가 기간동안 운동이라도 하며 뱃살을 좀 없애볼까 했었는데,
출산하고 딱 두달만에 찾아갈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샘한테 꾸중들었네요.
크~~~은 일 난다고~
못해도 3개월은 몸조리 하고 나오라네요.
출산휴가가 3개월인 이유가 있었군요. T^T
그래서 그냥 걷기만.. 천천히...... 하고 있어요.
어차피 출근하고나면 다닐 시간이 없으니 등록한거 열심히 다니긴 해야죠..
흑.. 연예인들은 어찌 그리도 빨리 살을 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