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비바루체에 대해 물어썼는데
정말 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서 먹어보고 정했는데요~
정말 잘 정한 것 같아요
돌잔치를 위해 따로 마련 된 공간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집이 근처인데도 아이가 밖에 그것도 많은사람이 있고
그러니까 좀 긴장해서 도착해서는 좀 예민해져있었는데
편안하게 진행을 도와줘서 아기도 좀 안심하고 나중에는
방긋방긋 잘 웃었어요^^
주차장도 괜찮았던것 같고요.
음식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손님들이 다들
정말 좋아했어요 오랜만에 호텔보다 더 괜찮은 음식을 맛본다고
하셨었답니다. 조리명장 두분이 있다고 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정말 믿을만 하네요 이제는 ..
나중에 남편 생일이나, 부모님들 모시고나
언제든지 기념일에도 가면 괜찮을것 같은 곳이예요
깔끔하고, 또 테이블 모자라니까 다른데 빈 곳에서 가져와주셔서
인원 조금 더 되는데도 인상 한번 안찌푸리시고 잘 해주셨네요
저희 아이도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잘 끝냈던것 같아요
이것저것 준비할 때는 정말 오랜 시간이 들었는데 하루만에 끝나버리니
좀 허무하기도 하지만, 정말 후련한 돌잔치였어요~
강남에 돌잔치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정말 걱정이 많았었는데
비바루체 알게되서 다행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