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볶음탕....드세요~

조회 1679 | 2010-06-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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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양념

닭 한마리, 감자 2개, 당근 1/4개, 양파 1개, 청고추 2개, 대파 1대

양념 :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간장 2T, 설탕 1/3T
닭내 제거양념 : 생강즙 1T, 맛술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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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서

- 닭은 4cm 크기로 닭집에 닭도리탕용으로 토막내어 달라고 하여 준비.
- 닭을 깨끗이 씻어 생강즙1T + 맛술1T로 재운다(누린내제거)(10~20분)
- 감자 2개 : 한입크기로 썰기
- 양파 1개 : 한입크기로 썰기
- 당근 1/4개 : 감자보다 약간 작게 썰기
- 청고추 2개 : 어슷썰기
- 대파 1대 : 어슷썰기
- 큰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을 부어 한번 우르르 끓인 첫물은 버린후
-> 양념(고춧가루1T, 고추장1T, 간장2T, 설탕1/2T)넣고 달달 볶기
-> 물을 잘박하게 넣는다 -> 감자, 양파, 당근 넣고
-> 끓이다가 -> 대파, 고추, 마늘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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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닭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처음에 생강즙과 맛술에 재워두는것이 중요하다.
- 생강즙은 생강의 껍질을 숟가락으로 긁어 강판에 갈면된다.

(생강즙이 없으면, 생강가루를 사용한다.)
- 맛술은 수퍼에서 파는 요리용 술이며 없으면 청주등 다른 술을 쓴다.
- 그리고 닭을 처음 한번 끓인 물을 버리고 나서 요리한다.
(그래야 나중에 기름이 많이 뜨지 않는다. 안그러면? 느끼... ㅠ.ㅠ)
- 처음 끓인 물을 버리고 난후 양념장을 넣어 닭을 버무리면서 볶아준후
두 번째 물을 부어 끓이면 기름이 덜 뜬다.
- 미리 양념장에 볶아주는 것은 닭에 양념과 간이 배이게 하려는 것이다.
- 설탕을 많이 넣지 않는다. 가능하면 위의 양보다도 줄이자.(느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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