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조회 1707 | 2010-07-01 08:57
http://www.momtoday.co.kr/board/652

아침에 전철에서 내려 직장까지 한 삼분여를 걸어오는데요.

앞에서 걷는 젊은이가 담배를 피우지도 않으면서 손에만 끼고 걷는거에요.

왜~~~?  그럴까요?

뒤에 따라오는 저 냄새 맡으라고 그런건 아닐텐데...

암튼 저랑 같은 직장 다니는 사람같은데 직장문을 들어서면서 끄네요.

우리 직장은 금연건물 이거든요.

아마도 담배를 줄이려고 하는 사람이겠죠? 차마 피우진 못하고 손에만 갖고 있는~

뒤따라오면서 계속 담배연기 피하느라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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