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랑 살아서 거의 주말에는 꼭 오시는 외할머니.
가끔 보는데도 낯설어 하지 않고 잘 노는 장군님입니다.
저 뒤에 건물 올라가고 있는곳이 시립 어린이 집인데요...
다 완공되는 가을쯤에는 우리 장군님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