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윤정이~

조회 1735 | 2010-07-01 09:40
http://www.momtoday.co.kr/board/653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한말중에 너무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 적어봅니다.

대학가요제?인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대요.  몰랐던 일인데 댄스가수였답니다.

댄스가수를 할려고 3년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대상받은 가수가 연습생을 하면서 알았대요.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구나~"

흠....전 이말에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늘 그렇듯이 하려고 하는일과 할 수있는 일에 차이가 있쟎아요.

그걸 인정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어쩌면 아직도 전 그걸 모르고 발버둥 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제게는 정말 의미있는 한마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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