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비바람이~

조회 1806 | 2010-07-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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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가 노크를 하고 들어올 것만 같습니다.
갑자기...
폭풍의언덕이 생각나서~

누군가를 사랑하고...배신하고...복수하고...
히스클리프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고 여겨졌었지요...
정작 본인의 사랑은...
어쩌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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