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내요

조회 1832 | 2014-07-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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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드닷없는 소나기

바람불고 비가 죽죽 내려주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내요

두녀석 홀에 앉아 만화 삼매경에 빠져있더니

이런 날씨 신기한지 부리나케 우산 펼쳐들고 밖으로 뛰어나가는건 ㅎㅎ

지금 내기분이내

그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거야

시원한 바람 시원한 빗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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