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미경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으로 이끄는 여성시대

조회 1383 | 2014-07-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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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임용고시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외 대기업에선 여성 리더를 키우는 인사제도가 도입되고 있는데요.


국내에 SK와 CJ, 포스코 등 여성임원이 후배 여직원들과 함께 멘토-멘티 관계를 이뤄 사내 외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들었어요.

 

일례로 여성 친화적인 그룹 CJ에선 지난해와 올해 공채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지난 3년간 그룹 내 과장 이상 여성 간부 비율도 17%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CJ그룹 내 주력 사업이 식품을 비롯한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등 감성적인 영역이다 보니 여성 인력이 보다 더 강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2006년 미국 맨해튼센터에 열린 세계여성상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혁신적 기업가 정신으로 수상한 CJ이미경 부회장은 여성리더 육성 의지가 빛을 바라도록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리더 육성에 힘쓰고 있어요.

 

이처럼 CJ 이미경 부회장은 지휘가 높은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후진 양성을 위해 애쓰며 지난해 6월엔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본격적으로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춰 많은 분들께 열렬한 호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그리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필요한 만큼 지금껏 CJ에서 이뤄내는 성장이 여성 후진 양성에 발돋움하길 바라며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직원들을 아우르는 포용력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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