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도 그냥 허무하게 지나고
어느듯 중복이 왔내요 ^^"
하늘은 찌부둥하고
마트에 닭들은 지가 금태두른건지
금목걸이 금반지라도 하고 있는줄 아는지
비싸긴 오지게 비싸공
에효 아침엔 어제밤 먹다남은 불백국물에 밥말아먹고
점심땐 냉동실 남겨둔 카레라이스 비벼먹고
저녘엔.....뭘해먹어야 할꼬
라맨이라도 끓여서 식은밥에 말아 먹어야 할까??
어제 야식으로 치맥을 먹었는데...걍 꾹참고있다
오늘 먹을껄 그랬구만...
오늘 닭집도 불나겠고...우리집만 한가할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