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과 인천 배다리마을 여행
윤경은이랑 다녀온 당일치기 인천여행!
조금 멀어도 맘만 먹으면 갈수있는 인천이라서 간단하게 배낭만 챙기구 다녀왔다^^
벽화가 이쁜 곳이라고 유명해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윤경은과 무사히 다녀왔다ㅎㅎ
드디어 소원 성취!
들어가면 입구부터 반겨주는 고양이벽화
정말 귀엽다ㅠㅠ 윤경은이 집에있는 뚱이가 생각난다며
집에갈때 특별간식 사가기로~
더워보이는 멍멍이;;
털도 길어서 힘들어보였는데
윤경은이 그릇에 시원한 물 따라주니까 허겁지겁 먹더라는~
골목골목마다 있는 벽화~
컨셉이 다 달라서 색감도 예쁘다ㅎㅎ
날씨도 괜찮아서 사진도 적당히 이쁘게 나오고 윤경은이랑 둘이 카메라 하나씩 들고와서
싸울일도 없었다ㅎㅎ
눈쌓인 집!
안에 재봉틀이 보였는데 나도 미싱 배우고싶다ㅠㅠ
아이낳으면 커플로 옷만들어서 입구싶은데 배가 더 나오기전에 한번 배워볼까?
윤경은이 열심히 배우면 미싱사준다구 그랬는데ㅎㅎ
제일 이뻤던 벽화!
새가 날아가는 벽화였는데 골목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윤경은이랑 제일 맘에 들었던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