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조회 1559 | 2015-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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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훌륭한 사람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내뿜는 사람이다.

 

- 이정우/군승법사

*** 지하철 풍경소리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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