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훌륭한 사람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내뿜는 사람이다.
- 이정우/군승법사
*** 지하철 풍경소리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