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볼풀을 시어머니 댁으로 옮겨 놓고...
우리집에 볼풀없이 살려다가 아들이 너무 심심해 해서 하나 중고로 장만했어요.
아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냥 덤덤해 하더라구요. 살짝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