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조회 1504 | 2010-06-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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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던 어떤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이란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돌아가 그때로.
내 삶에 단 한번 기도했던 때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내게 다시 오라는 기도 한번 더...

김태우는 왜이렇게 목소리가 좋은 것일까요...노래도 잘하고...

GOD일때는 쳐다 보지도 않았었는데...솔로로 나오니 태우...너무 귀엽습니다...

이 지나간 노래를 듣고 또듣고...

우리 아들도 이렇게 노래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를 위해 이 노래를 익혀 불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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