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여성의 활발한 사회 참여가 이뤄지면서 박근혜대통령을 비롯해
기업에선 유능한 여성기업가가 배출되고 있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에 CJ 이미경 부회장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인 중 한 명인데요.
이미경부회장은 여성친화적인 그룹 cj에서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리더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처음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로 많은 분께 열렬한 호응을 받았죠.
게다가 CJ에선 지난해와 올해 공채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지난 3년간 그룹 내 과장 이상 여성 간부 비율도 17%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여성상을 수상한 이미경 부회장의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CJ그룹 내 주력 사업이 식품,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등 감성적인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성 인력의 비중과 역할이 강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우리사회도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 만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많은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많이 졌으면 해요
